코어위브 15.46% 급락···美 반도체주 약세9월 CPI 상승률 3.7%···시장 예상치 웃돌아물가 부담에 연준 추가 금리 인상 우려 부각
미국 기술주가 부채 리스크와 반도체 업종 약세에 일제히 하락하면서 국내 반도체 대형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15일 프리마켓에서 급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8시17분 기준 삼성전자는 넥스트레이드(NXT)에서 전 거래일 대비 6.47% 감소한 2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7.26% 떨어진 131만6000원을 기록 중이다.
간밤 미 노동부는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7% 상승했다고 발표했는데 시장 예상치인 3.6%를 웃돌았다. 물가 안정을 위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더 올릴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
뉴욕증시에서는 기술 기업들의 과도한 부채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기술 관련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AI 클라우드 기업 코어위브는 인프라 확장을 위한 과도한 차입 우려에 주가가 15.46% 급락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3.88% 하락했다. AMD(-2.28%), 샌디스크(-5.97%), 인텔(-3.20%), SK하이닉스 ADR(-4.02%) 등 주요 반도체 종목도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뉴스웨이 노영현 기자
nogoon@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