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바이오 HLB그룹, 15일 통합 IR데이···상장 계열사 10곳 참여

ICT·바이오 제약·바이오

HLB그룹, 15일 통합 IR데이···상장 계열사 10곳 참여

등록 2026.10.12 16:07

현정인

  기자

리픽투 FDA 승인 성과 공유시장 소통 강화·기업가치 제고 목표

사진=HLB사진=HLB

HLB그룹이 상장 계열사 10곳의 주요 사업 성과와 중장기 성장 전략을 투자자들에게 공개한다.

HLB그룹은 오는 15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에서 기관투자자와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2026 HLB 그룹 IR데이'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4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HLB와 HLB이노베이션, HLB테라퓨틱스, HLB파나진, HLB제넥스 등 5개사가 사업 현황과 향후 계획을 발표한다. 이후 10개 상장 계열사가 모두 참여하는 통합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HLB는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담관암 치료제 '리픽투'의 성과를 공유한다. FDA에 허가를 다시 신청한 간암 1차 치료제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의 진행 상황과 중장기 성장 전략도 설명할 예정이다.

HLB이노베이션은 반도체 사업의 성장 전략과 미국 자회사 베리스모 테라퓨틱스의 차세대 키메릭항원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개발 현황을 소개한다. 최근 인수한 HLB셀과의 바이오 사업 협력 방안도 발표한다.

HLB테라퓨틱스는 신경영양성각막염 치료제 'RGN-259'의 미국 임상 3상 진행 상황과 사업화 전략을 공유한다. HLB제넥스는 반도체·식품용 특수효소 사업과 바이오 소재 사업 확장 계획을, HLB파나진은 PNA-AOC 신약 플랫폼과 공간단백체 기반 인공지능(AI) 진단 기술의 사업 방향을 각각 발표한다.

임창윤 HLB그룹 투자부문 부회장은 "주요 계열사의 사업 성과와 향후 성장 전략을 투자자들에게 설명하는 자리"라며 "시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핵심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그룹의 기업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