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뉴욕서 'KIS 나잇'···김성환 "아시아 시장서 견고한 입지"

보도자료

한국투자증권, 뉴욕서 'KIS 나잇'···김성환 "아시아 시장서 견고한 입지"

등록 2026.09.13 13:20

선다혜

  기자

2024년부터 연속 단독 개최···대표적 글로벌 네트워킹 행사JP모간, 칼라일 등 글로벌 금융사 주요 임원 150여 명 참석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KIS Night in New York 2026 IR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사진=한국투자증권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KIS Night in New York 2026 IR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사진=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글로벌 금융기관 주요 임원들을 초청한 IR 행사 'KIS 나잇 인 뉴욕 202'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KIS 나잇'은 한국투자증권이 글로벌 금융 파트너들과의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현지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자체 IR 행사다.

올해 행사는 핌코, JP모간, 칼라일, 누버거, 맨 그룹 등 글로벌 금융사 및 주요 투자기관 CEO와 임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024년 뉴욕에서 첫 행사를 개최한 이후 홍콩으로 무대를 넓혔으며 뉴욕에서는 매년 정례적으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국내 금융사 중 뉴욕 현지에서 단독으로 이 같은 대규모 글로벌 IR 행사를 연속성 있게 주최하는 곳은 한국투자증권이 유일하다.

한국투자증권 측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글로벌 유수의 투자 기관들과 공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나아가 상품 및 서비스 공급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직접 연사로 나서 한국 금융시장과 한국투자증권의 성장 잠재력을 알리는 한편, 참석 기업들과 사업 확대 및 전략적 협력 가능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김성환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강력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며 한국을 넘어 아시아 시장에서 견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역량을 보유한 파트너들과 손잡고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차별화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조지 워커 누버거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한국투자증권이 최근 몇 년간 보여준 적극적인 글로벌 투자 행보는 매우 인상적"이라며 "대체투자에 이어 우량 리테일 상품 공급까지 협력을 확대해 양사의 글로벌 성장을 함께 이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레그 본드 맨 그룹 최고투자책임자(CIO) 겸 미주지역 총괄과 제프 네델만 칼라일 공동사장 등 주요 참석자들도 그간의 리테일 상품 공급과 장기적인 협력이 성공적인 성과와 동반성장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이들은 향후 신상품 출시와 협력 분야 확대를 통해 한국투자증권이 아시아 대표 금융기관으로 도약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 금융사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글로벌 금융영토를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앞서 9월 7일에는 피델리티, 9일에는 핌코·칼라일과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금융상품 공급 확대 및 공동투자, 글로벌 리서치 자료 공급 등에 대한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