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바이오 시프트업, 2분기 영업이익 281억원···전년比 58.8%↓

ICT·바이오 게임

시프트업, 2분기 영업이익 281억원···전년比 58.8%↓

등록 2026.08.11 18:08

이재성

  기자

'승리의 여신: 니케' 매출 전년 比 4.1% 감소스텔라 블레이드 전년 동기 대비 86.6% 하락'Project Spirits', 하반기 공개 목표로 개발 중

시프트업 로고. 사진=시프트업시프트업 로고. 사진=시프트업

시프트업의 올해 2분기 실적이 신작 출시 기저효과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감소했다. 회사는 기존 IP의 업데이트와 하반기 신작 공개 등을 통해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시프트업은 올해 2분기 매출은 557억원, 영업이익은 281억원으로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0.4%, 58.8% 줄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417억원을 기록하며 18.7%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50.5%로 전년 동기 대비 10.2%포인트 하락했으며, 영업비용은 2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5% 떨어졌다.

IP별로 보면 '승리의 여신: 니케'의 2분기 매출은 4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 감소했다. 다만 전분기와 비교하면 32.4% 증가했다. 지난 4월 선보인 3.5주년 업데이트 이후 한국과 일본 양대 마켓에서 매출 최고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매출 성과가 이어졌다.

'스텔라 블레이드' 매출은 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6% 감소했다. 지난해 2분기 PC 버전 출시가 있었던 만큼 높은 기저효과가 발생한 영향이다. 다만 시프트업은 시즌 프로모션과 차기작 공개를 통해 신규 유저 유입이 이어지며 안정적인 판매 흐름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남은 하반기에 주요 IP의 업데이트와 신작 공개 등을 준비하고 있다.

시프트업 관계자는 "승리의 여신: 니케는 4주년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스텔라 블레이드는 닌텐도 스위치2 신규 플랫폼 확장 등 이벤트가 예정됐다"고 말했다.

이어 "차기작 '스텔라 블레이드: 블러드 레인'은 순조롭게 개발 중이며, 'Project Spirits'는 올해 하반기 공개를 목표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