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코스피, 장 초반 개인 매수에 소폭 상승···7739.75 출발

증권 종목 개장시황

코스피, 장 초반 개인 매수에 소폭 상승···7739.75 출발

등록 2026.07.03 09:26

김호겸

  기자

뉴욕 반도체주 급락 여파 불구 저가 매수 유입시총 상위 종목 주가 혼조, SK스퀘어·현대차 약세원·달러 환율 11.3원 내리며 1544.5원에 출발

그래픽=홍연택 기자그래픽=홍연택 기자

코스피가 간밤 미국 뉴욕 증시의 반도체주 급락 속에서도 전일 주가 폭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출발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7648.09)보다 91.66포인트(1.20%) 상승한 7739.75에 개장했다.

개장 직후 개인은 4352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4562억원, 기관은 9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코스피 시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2.62%), SK하이닉스(0.55%), 삼성전자우(2.54%), 삼성바이오로직스(1.71%)는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SK스퀘어(-2.56%), 삼성전기(-3.01%), 현대차(-2.39%), LG에너지솔루션(-0.28%), 삼성생명(-2.70%), 삼성물산(-2.21%) 등은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866.72)보다 8.46포인트(0.98%) 오른 875.18에 거래를 시작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은 540억원을 순매도 중이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458억원, 7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원익IPS(1.14%), HLB(0.11%), 리노공업(1.73%), 에이비엘바이오(0.41%)는 전일 대비 소폭 상승했다. 이어 알테오젠(-1.00%), 에코프로비엠(-4.86%), 에코프로(-4.72%), 주성엔지니어링(-7.25%), 레인보우로보틱스(-1.13%), 코오롱티슈진(-1.95%) 등은 약세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555.8원)보다 11.3원 내린 1544.5원에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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