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1분기 영업익 6.8%↑···"2Q부터 성장 본격화"

보도자료

넷마블, 1분기 영업익 6.8%↑···"2Q부터 성장 본격화"

등록 2026.05.07 16:45

임재덕

  기자

매출 6517억원·영업이익 531억원신작 성과 일부만 반영, 성장 제한적

넷마블이 2026년 1분기 스톤에이지 키우기와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신작 출시 효과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사진=넷마블 제공넷마블이 2026년 1분기 스톤에이지 키우기와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신작 출시 효과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사진=넷마블 제공

넷마블이 2026년 1분기 매출 6517억원, 영업이익 531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4.5%, 영업이익은 6.8% 늘어난 수준이다. 당기순이익은 2109억원으로 같은 기간 163% 확대됐다.

이 기간 '스톤에이지 키우기'와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등 신작이 출시됐으나, 성과가 온기 반영되지 못 하면서 성장 폭은 제한적이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넷마블은 신작 매출이 온기 반영되는 2분기부터 매출 성장세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해외 매출은 5122억원으로 전체 매출 중 79%를 차지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41%, 한국 21%, 유럽 13%, 동남아 12%, 일본 7%, 기타 6%로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유지했다.

넷마블은 5월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의 아시아 지역 출시를 시작으로, 6월에는 기대작 'SOL: enchant'를 선보일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나 혼자만 레벨업: KARMA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프로젝트 옥토퍼스 ▲이블베인 ▲프로젝트 이지스까지 총 5종의 신작을 출시할 계획이다.

김병규 넷마블 대표는 "글로벌 매출 비중이 79%에 달하는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2분기부터는 신작 매출이 본격 반영되며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함께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다.

이어 "올해는 다양한 장르와 글로벌 IP를 기반 신작이 순차적으로 출시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시장 경쟁력을 갖춘 신작을 안정적으로 선보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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