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프리마켓 1%대 상승···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대형주 일제히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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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켓 1%대 상승···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대형주 일제히 강세

등록 2026.04.28 09:32

이자경

  기자

프리마켓서 반도체와 자동차 업종 견인뉴욕증시 혼조에도 국내 대형주 긍정 흐름실적 기대감, 주도주 비중 유지 전략 부각

특징주. 그래픽=박혜수 기자특징주. 그래픽=박혜수 기자

국내 증시 개장 전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들이 일제히 오르며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다. 반도체와 2차전지, 자동차주까지 매수세가 유입되며 전반적인 강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28일 오전 8시 8분 기준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21% 상승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대부분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SK스퀘어(3.80%), SK하이닉스(2.48%), LG에너지솔루션(0.97%), 삼성전자(0.89%), 현대차(0.76%), 기아(0.66%), 두산에너빌리티(0.47%), 삼성바이오로직스(0.46%), 한화에어로스페이스(0.28%) 등이 상승 중이다. 반면 HD현대중공업(-0.15%)은 소폭 하락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혼조로 마감했지만 테크주 중심 강세가 이어지며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상승 마감했고, 다우존스지수는 소폭 하락했다.

증권가는 실적 시즌 진입과 함께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증시 상단이 제한된 가운데 개별 기업 실적 이벤트 중심으로 매매가 이어질 것"이라며 "실적 가시성이 높은 주도주 비중을 유지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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