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최태원 "정부, 핀포인트 지원으로 전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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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정부, 핀포인트 지원으로 전환해야"

등록 2026.04.21 20:20

정단비

  기자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의장(겸 SK그룹 회장)이 정부에서 개별 기업 필요에 맞춘 '핀포인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제7회 국회미래산업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기존의 간접 지원 방식이나 산업 전체를 뭉뚱그려 지원하는 '제네럴'한 정책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같은 산업 내에서도 기업마다 전략이 다르기 때문에, 이제는 '핀포인트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최 회장은 "과거에는 우리의 경쟁 상대나 파트너가 기업이었으나 최근에는 각국 정부가 직접 플레이어로 나서 기업의 투자를 이끌어내고 때로는 직접적인 압박을 가하고 있다"며 "우리도 더 이상 코칭이나 보조에 머물지 말고 직접 게임에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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