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지난해 150개 상장법인 M&A···전년比 1.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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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50개 상장법인 M&A···전년比 1.4% 증가

등록 2026.01.29 14:08

김성수

  기자

주주 매수청구권 행사 금액 대폭 하락합병 129곳, 주식교환·영업양수도 현황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상장법인 중 기업 인수합병(M&A)을 완료했거나 진행 중인 회사가 150개라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4% 증가한 수준이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46건에서 47건으로, 코스닥시장에서 102건에서 103건으로 소폭 증가했다.

사유별로는 합병 129개 사, 주식교환·이전 12개 사, 영업양수도 9개 사였다. 작년 상장법인이 주주에게 지급한 주식매수청구대금은 540억원으로 전년 대비 89.2% 내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3574억원에서 234억원으로, 코스닥시장에서 1419억원에서 206억원으로 대폭 줄었다.

주식매수청구권이란 M&A와 같은 주주 이해관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의안이 결의됐을 때 그 결의에 반대했던 주주가 자신의 소유주식을 회사에 매수청구할 수 있는 권리다. 다수 주주의 의사결정으로부터 소수 주주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에서 도입된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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