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대신증권 주관, 투자자 관심 집중주관사별 심사로 IPO 시장 활기 예고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티케이씨는 지난 12일, 한컴인스페이스는 13일에 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
티케이씨는 전기장비 제조업체로 반도체 패키징 표면 처리 자동화 장비가 주요 제품이다. 지난해 실적으로 매출액 897억9000만원, 영업이익 198억4500만원을 기록했으며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한컴스페이스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로 위성·드론 등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국방·농업 및 재난·재해 분야 등에 제공한다. 지난해에는 매출액 76억100만원, 영업손실은 63억7600만원을 기록했으며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뉴스웨이 김호겸 기자
hkkim82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