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한중일미 벤처타운 조성, 경제자유구역 유치GTX-A 운정중앙역으로 서울까지 20분대, 전수도권 30분대26년 서해선, 28년 메디컬 클러스터 등 교통, 개발 호재 예정
1단지는 와동동 1500번지에 지하2층 ~ 지상27층, 5개동 전용면적 84㎡, 119㎡ 총 578실, 2단지는 와동동 1498-2번지에 지하3층~지상24층, 1개동, 전용 107㎡, 119㎡ 총 86실로 구성된다. 이 중 664가구가 공급된다.
분양가도 2억원 할인한 상태로 인근 단지 평균 분양가 대비 약 2억3000만원 낮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 중에 있다. 계약금의 절반인 약 3000만원으로 계약 가능하며, 분양가의 60%인 중도금 대출이 전액 무이자로 진행된다. 5000만원 상당의 풀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혜택도 진행 중이다.
먼저, 단지 인근 교통환경을 보면 경의중앙선 운정역이 10분 거리에 있다. 또한 지난해 말 개통된 GTX-A 운정중앙역을 통해 서울까지 20분대, 전 수도권을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새정부 공약인 3호선 연장추진과 한국, 중국, 미국, 일본의 첨단산업 거점 조성을 위한 글로벌 벤처타운 건립지원, AI 기반 미래산업 대비 전문교육기관 유치로 미래 교육 인프라 확충 및 첨단산업 유치기반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개발호재가 향후 5년 이내에 예정돼 있다. 올해 스타필드 빌리지 준공, 내년 서해선 개통, 오는 2028년 대형 상업공간인 메디컬 클러스터가 준공 등 미래 교통 및 개발호재가 매년 연달아 예정돼 있다.
단지 내부를 보면, 준주거지역에 공급되는 만큼 건폐율이 10%대로 낮고, 높은 조경률(20%대), 동간거리 최대 89m의 단지로 지어진다.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평형대인 84㎡타입은 4BAY, 4.5m의 광폭 거실, 양면개방형 마스터룸, 호텔식 건식 화장실, 채광과 환기를 고려한 욕실창, 기존 오피스텔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넓은 다용도실 공간을 활용해 분리수거, 택배보관, 다림질이 가능한 넓은 상판배치 등 생활 편의를 높였다.
이 외에도 손빨래가 가능한 보조 싱크대, 세탁기와 건조기를 병렬배치할 수 있는 세탁기능 특화설계 등 타입별로 다양한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107㎡타입은 오피스텔 바닥난방 완화 이후 파주 최초로 공급되는 주거형 평형대로 4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84실 중 64실)로 알파룸을 포함하여 방이 4개로 구성되며 전용 30평대 면적에 걸맞는 마스터룸 내 대형 드레스룸, 호텔식 건식화장실, 다용도실 손세탁볼, 펜트리 수납 강화 등 분상제 아파트에서 보기 힘든 마감재와 공간 특화설계를 담고 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재성 기자
ljs@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