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6일 화요일

서울 23℃

인천 23℃

백령 23℃

춘천 19℃

강릉 22℃

청주 24℃

수원 22℃

안동 22℃

울릉도 25℃

독도 25℃

대전 24℃

전주 25℃

광주 24℃

목포 25℃

여수 25℃

대구 24℃

울산 24℃

창원 24℃

부산 25℃

제주 25℃

산업 LG,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 2272억원···5년 만에 적자전환

산업 재계

LG,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 2272억원···5년 만에 적자전환

등록 2025.02.06 15:42

김현호

  기자

공유

LG 트윈타워 전경. 사진=연합뉴스 제공LG 트윈타워 전경. 사진=연합뉴스 제공

LG는 6일 지난해 매출 7조1902억원, 영업이익 9815억원의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전년 대비 각각 3%, 38% 감소한 수치다. 3대 수익으로 꼽히는 배당금 수익은 2023년 5390억원에서 4320억원으로 20% 가까이 줄었다.

4분기는 2272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LG가 분기 기준 적자를 기록한 건 지난 2019년 4분기(-656억원) 이후 5년 만이다. 같은 기간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1조7981억원과 2972억원으로 집계됐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현호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