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삼호가 여수광양항만공사와 2059억원 규모의 광양항 자동화부두 컨테이너크레인 8기 제작·설치 계약을 체결했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HD현대삼호의 2023년 매출액 대비 3.46%에 해당하며, 공사는 2025년 1월 시작해 2029년 1월 완료될 예정이다. 회사는 기성 검사를 통해 대금을 지급받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HD현대삼호의 2023년 매출액 대비 3.46%에 해당하며, 공사는 2025년 1월 시작해 2029년 1월 완료될 예정이다. 회사는 기성 검사를 통해 대금을 지급받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유성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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