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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SK온, 2분기 4601억원 적자···전년比 3천억원 이상 늘어

산업 에너지·화학

SK온, 2분기 4601억원 적자···전년比 3천억원 이상 늘어

등록 2024.08.01 09:45

김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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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의 미국 법인 SK배터리아메리카(SKBA) 전경. 그래픽=박혜수 기자SK온의 미국 법인 SK배터리아메리카(SKBA) 전경. 그래픽=박혜수 기자

SK온이 11개 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1일 SK이노베이션은 자회사 SK온이 올해 2분기 매출 1조5535억원, 영업손실 460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8% 감소했고 적자 폭은 3000억원 이상 늘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약 1300억원 줄었으며 영업손실 규모도 1300억원 가량 증가했다.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사업은 메탈가 하향 안정화로 전기차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하반기 고객사 신차 라인업 확대에 따른 전방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생산 라인 효율화 등 전사적 원가 절감 노력에 힘입어 수익성 또한 개선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김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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