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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증선위, 우리종금·포스증권 합병안 인가···우투 출범 초읽기

증권 증권일반

증선위, 우리종금·포스증권 합병안 인가···우투 출범 초읽기

등록 2024.07.18 07:54

안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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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금융위원회.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우리종합금융과 한국포스증권 합병 인가안을 의결했다.

18일 금융위에 따르면 증선위는 전일 정례회의에서 우리투자증권 출범을 위한 우리종합금융과 한국포스증권 합병 인가안을 의결했다. 오는 24일 열리는 금융위 회의를 통과하면 합병 절차는 마무리 수순에 들어갈 전망이다.

인가안과 함께 투자매매업 예비인가도 통과됐다. 한국포스증권은 현재 펀드(집합투자증권)만 가능하다.

우리금융지주는 지난 5월 한국포스증권을 인수해 우리종합금융과 합병, 우리투자증권을 세우기로 했다. 내달 1일 우리종합금융은 소멸하고, 한국포스증권이 우리투자증권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한편, 우리금융지주가 증권업에 진출하는 것은 지난 2014년 우리투자증권을 매각한 뒤 약 10년 만이다.

뉴스웨이 안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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