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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영업정지' 한 숨 돌린 GS건설, 미아2·신당10·서초진흥 공략 이상無

부동산 건설사

'영업정지' 한 숨 돌린 GS건설, 미아2·신당10·서초진흥 공략 이상無

등록 2024.02.28 14:42

서승범

  기자

GS건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GS건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GS건설이 신청한 영업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인용함에 따라 연내 미아2구역, 신당10구역, 서초진흥아파트 재건축 수주전에 적극 나설 전망이다.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나진이 부장판사)는 28일 GS건설이 서울시를 상대로 제기한 집행 정지 신청을 인용하며 "서울시가 내린 영업정지 1개월 처분의 효력을 본안 사건의 1심 선고일로부터 30일이 되는 날까지 정지한다"고 결정했다.

서울시가 풀질실험을 성실하게 수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내린 영업정지 처분에 대해 법원이 우선 GS건설 손을 들어준 것이다.

이번 판결에 따라 GS건설은 연내 수주를 목표한 미아2구역과 신당10구역, 서초진흥아파트 재건축 등에 대한 영업활동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미아2구역은 강북구 미아동(송천동) 403번지 일대를 지하 2층~지상 35층 37개 동 총 3519가구(조합원 1555명)로 탈바꿈하는 재개발사업이다.

미아촉진구역 대장주로 미아에서 브랜드타운을 꿈꾸고 있는 롯데건설과 맞붙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신속통합기획을 가장 빨리 실현한 신당10구역에서는 난전이 예상된다. 앞선 신당8구역 현설 등에 대형건설사들이 대거 참여했다는 점을 미뤄보면 신당 10구역 역시 다수의 참여가 예상돼서다. 신당10구역은 35층 이하 총 1423가구 규모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서초진흥아파트 재건축도 힘겨운 싸움이 예상된다. '입지 깡패'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사업성이 높다고 평가되는 만큼 메이저 건설사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현재 롯데건설 등이 관심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서울시는 GS건설이 안전점검을 성실히 수행하지 않은 혐의에 대해서도 추가 행정처분을 검토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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