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불발 규탄 대회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불발 규탄 대회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불발 규탄 대회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규탄 대회는 지난 27일부터 50인 미만 사업장에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적용돼 전국 각지 중소기업 대표들이 국회에 모여 적용 유예 법안을 통과시킬 것을 요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해 중소기업 대표와 소상공인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