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 에너지산업 선도할 에너지화학공학과 신설

국립목포대, 에너지산업 선도할 에너지화학공학과 신설

등록 2023.12.22 19:28

오영주

  기자

신입생에 지역산업체 우수인재 장학금 2백만원 지급

목포대 전경목포대 전경

기후변화의 주원인인 화석연료를 대체할 신․재생에너지(이차전지, 수소, 태양, 바이오 등)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국가 에너지 정책, 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 확대 등을 고려할 때 친환경 미래에너지 산업 인력 양성이 시급한 상황이다.

국립목포대학교는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따라 2024학년도 '에너지화학공학과'를 신설해 에너지 부문 미래 변화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에너지화학공학과는 정통 화학공정․소재뿐만 아니라 이차전지, 수소․태양에너지 등 에너지 기술에 초점을 두고 교육할 예정이다. 또한 에너지 관련 산업에 최적화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6월 전남테크노파크와 에너지 소재 산업 전문인력양성 협약(MOU)을 체결했다.

에너지화학공학과 학생들은 졸업 후 화학 및 에너지 산업뿐만 아니라 반도체, 화장품, 제약, 식품, 환경 등 다양한 분야로 폭넓게 진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립목포대 인근에 한국전력 등 에너지․화학 산업단지가 조성돼 있어 국가 기간산업 인력 수요를 충족시키는 중심학과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에너지화학공학과는 2024학년도 수시전형을 통해 19명을 모집한다. 신입생은 국가장학금 외에도 연 200만원씩 지급하는 지역산업체 우수인재 장학금(수시입학생 전원), 고교교사 추천 장학금(50만원) 등 다양한 장학제도가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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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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