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는 '2023 월드스마트시티 엑스포(2023 WSCE)'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스마트시티 국제행사로 6일 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 전시관에서 열린다.
올해 7년째 접어든 WSCE 2023는 올 해 320여개 참가기업과 4만여명 관람이 추정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스마트도시 행사로 지난해 국내외 300개 기업, 3만명 이상이 참관했다.
이상주 국토교통부 도시정책관은 "이번 행사는 전 세계 정부·기업 전문가들이 모여 스마트시티의 미래를 확인하는 자리"라며 "한국의 스마트시티 기술을 전 세계에 확산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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