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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온라인, '콜드체인' 배송으로 냉장·냉동 식품 매출↑

등록 2023.08.03 10:43

김민지

  기자

모델이 3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콜드체인' 배송을 알리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제공모델이 3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콜드체인' 배송을 알리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 온라인의 식품 카테고리 매출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3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올해 5~7월 온라인 냉장·냉동 식품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대비 18% 증가했다. 축산·수산물 신선냉장 카테고리 는 22% 신장했으며 같은 기간 이용 고객 수 또한 각 12%, 14% 늘었다.

특히 냉동 카테고리 중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축산 간편식'은 동기간 210% 증가했고 디저트로 즐기는 아이스크림류도 30% 늘고 냉장 카테고리의 수산류와 반찬류 또한 각 42%, 39% 뛰며 냉장·냉동 식품 카테고리 전체의 배송 수요 신장세를 보였다.

회사 측은 냉장·냉동 식품 배송 수요 상승세의 이유로 고물가 영향과 함께 콜드체인 배송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홈플러스 온라인 콜드체인 배송 시스템은 지난 2005년 경남 함안에 국내 최초로 3온도대(1℃·10℃·-21℃) 신선물류센터를 오픈하고 배송차량에도 3온도대 트레일러를 특수 제작해 적용하며 시작됐다.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신규 투입 배송차량의 냉장·냉동 적재 공간을 기존 차

홈플러스 온라인은 콜드체인 배송 인프라를 활용해 홈플러스 매장 냉장고 상태 그대로 고객 집 앞까지 도착하는 배송을 지원하고 있다.

온라인 배송 전용인력 피커(picker)가 보냉팩으로 둘러싸인 온라인 배송 카트에 제품을 픽업하고 픽업한 제품을 드라이아이스 및 아이스팩과 함께 보냉팩 포장한다. 포장된 제품은 배송 출발 직전까지 온라인 주문 전용 냉장·냉동고에 보관되고 고객 집 앞까지 콜드체인 탑재 차량으로 배송한다.

콜드체인 배송을 필두로 간편함을 선호하는 2030세대 고객의 냉동 식품 카테고리 이용률도 높아졌다. 7월 한달 20대 고객의 냉동 식품 전체 카테고리 이용률은 23% 증가했고 그중에서도 축산 간편식과 만두류는 각 117%, 63% 늘었다.

조혜영 홈플러스 온라인마케팅본부장은 "홈플러스 온라인은 폭염 속에서도 콜드체인 배송을 통해 전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언제나 고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신선한 배송을 위해 노력하는 홈플러스 온라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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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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