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우 핀즐 대표, 신지식인 유공자로 선정···'서울특별시장 표창' 수상

다년간 신지식인 활동에 기여한 공로 인정

박성우 핀즐 대표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1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유공자로 선정됐다. 사진=핀즐 제공

박성우 핀즐 대표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41회 신지식인 인증식·유공자 포상'에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박 대표는 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및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 '핀즐'에서 암호화폐 거래소 고객 보호와 안전성, 투자 위험성 등에 대한 활발한 강연을 진행하는 등 대한민국 블록체인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해 표창을 받았다.

박 대표는 "급변하는 지식정보화 사회 속에서 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다시 사회로 환원할 수 있는 한국신지식인협회의 신지식인 운동은 국가 경쟁력 강화와 미래 가치 창출 등 중추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협회의 일원으로서 더욱 발전적이고 지속 가능한 신지식인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가 주최하는 '신지식인 인증식·유공자 포상'은 ▲정보 습득성 ▲창조적 적용성 ▲방법의 혁신성 ▲가치 창출성 ▲사회적 공유성 ▲미래 발전성 등 총 6가지 항목에 대해 서류 및 면접심사, 현장심사 등 총 3단계의 심사를 거쳐 총 60명을 선정, 신지식인 인증패를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