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원스톱 자산관리 서비스 'S.Lounge'···디지털 부유층 사로잡는다 AD

삼성증권 S.Lounge 앱. 자료=삼성증권 제공

삼성증권이 디지털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는 'S.Lounge' 서비스의 반응이 폭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증권의 'S.Lounge'는 온라인 투자 시장에서의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다. S.Lounge의 대표 서비스는 투자정보 라운지, 세미나 라운지, 컨설팅 라운지 등이 있다.

투자정보 라운지는 이용자가 선택한 맞춤 투자정보를 구독형으로 제공하며, '리서치톡'은 설정한 종목의 해당 분야 애널리스트가 주요 이슈에 대한 메모를 팝업 메시지로 보내준다.

컨설팅 라운지의 경우는 전담 디지털PB들과 상담이 가능한 서비스로, 자산 관리, 투자 상담까지 원스톱으로 해결 가능하다.

또 고액자산가를 위한 별도 VIP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PB 조직 산하에 고액자산가만 전담하는 '디지털SNI팀'의 운영을 통해 비상장주식 상담, 종합 세무, 증여 상담 등의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S.Lounge를 통해 유럽 주식에 투자하는 규모도 급증하고 있다. 지난 3월 이용자들의 '명품주' 매수 금액은 1년내 최대치를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작년 월 평균 매수금액(34억)의 두 배 가까운 65억1200만원어치를 매수했다.

삼성증권은 국내 증권사 중 유일하게 프랑스 주식에 대해 온라인 매매를 지원하며 영국과 독일 증시 거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삼성증권은 신규고객 대상으로 S.Lounge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오는 8월 말까지 실시한다. 기간 내 첫 온라인 계좌개설 고객의 경우 익일 문자 수신 이후 S.Lounge 한 달 무료 체험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