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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미래에셋증권, 지난해 사내이사 3인 보수 71억7000만원 지급

증권 증권일반 임원보수

미래에셋증권, 지난해 사내이사 3인 보수 71억7000만원 지급

등록 2023.03.15 18:30

수정 2023.03.15 18:50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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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사내이사 3인에게 71억7000만원의 보수를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최현만 회장이 51억1300만원을 수령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최현만 회장은 급여 16억6700만원, 상여 34억4400만원 등을 받았다.

회사는 "수익과 KPI, ROE 등의 주요 실적과 고객 가치의 증대, 비즈니스의 혁신 등 지속가능한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경영활동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성락 부사장과 김찬일 상무가 각각 25억8600만원, 21억4200만원을 받았으며 이형락 전무와 주용국 전무가 각각 17억1400만원, 17억800만원을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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