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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몸값도 상승···"너무 비싸" vs "이 정도면 적당"

소셜 캡처

붕어빵 몸값도 상승···"너무 비싸" vs "이 정도면 적당"

등록 2022.12.14 17:27

이석희

  기자

붕어빵 몸값도 상승···"너무 비싸" vs "이 정도면 적당" 기사의 사진

붕어빵 몸값도 상승···"너무 비싸" vs "이 정도면 적당" 기사의 사진

붕어빵 몸값도 상승···"너무 비싸" vs "이 정도면 적당" 기사의 사진

붕어빵 몸값도 상승···"너무 비싸" vs "이 정도면 적당" 기사의 사진

붕어빵 몸값도 상승···"너무 비싸" vs "이 정도면 적당" 기사의 사진

붕어빵 몸값도 상승···"너무 비싸" vs "이 정도면 적당" 기사의 사진

겨울 하면 떠오르는 길거리 음식으로 붕어빵(잉어빵 포함)을 꼽는 분들 많을 텐데요. 갓 구워진 붕어빵이 가득 담긴 봉투를 들고 걸으면 추위도 잠시 잊을 정도. 하지만 요즘은 봉투를 가득 채우기 힘들어졌습니다.

붕어빵 가격이 5년 전보다 두 배 이상 올랐기 때문.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겨울 대표 간식 붕어빵은 5년 전까지만 해도 1000원에 3~4개를 살 수 있었지만 지금은 2개도 살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5년간 원재료 가격이 상승하면서 붕어빵의 몸값도 비싸졌는데요. 밀가루, 붉은 팥 등 붕어빵의 주재료 5가지 가격은 5년 전보다 평균 49.2% 올랐습니다.

치솟은 붕어빵 가격. 길거리 서민 먹거리의 가격 인상을 못마땅해 하는 네티즌이 많았는데요.

반면 1000원에 붕어빵 2개를 먹을 수 있으면 적당하다는 의견도 적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서민'이라는 단어와 다소 멀어진 것 같은 붕어빵.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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