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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삼성생명, '건강자산 비갱신 암보험' 6개월 배타적사용권 획득

금융 보험

삼성생명, '건강자산 비갱신 암보험' 6개월 배타적사용권 획득

등록 2022.09.05 07:07

이수정

  기자

공백 없는 전이암 보장 개발의 유용성 인정

삼성생명, '건강자산 비갱신 암보험' 6개월 배타적사용권 획득 기사의 사진

삼성생명이 지난 7월 출시한 '건강자산 비갱신 암보험'의 전이암 보장(전이암 및 특정암진단 특약) 특약이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이 특약은 원발암 진단 이후 암이 전이 되는 경우는 물론 원발암 진단과 동시에 전이가 발견되는 경우까지 보장한다. 암 발생 후 보험 보장에 기간의 공백을 없앤 셈이다. 특히 KCD와 악성종양의 병기 분류에 이용되는 지표인 TNM을 활용해 전이 상황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으며, 보험금 지급 분쟁 여지를 사전에 차단하는 등 고객 편익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암종 구분없이 전체 암종에 대해 '림프절 전이' 단계부터 차별없이 보장하는 등 종전 상품보다 보장 범위가 넓어졌다.

삼성생명 상품팀 관계자는 "전이암 보장에 대한 배타적 사용권 획득으로 상품개발력을 다시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반영한 상품을 시장에 출시해 상품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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