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6일 월요일

  • 서울 23℃

  • 인천 23℃

  • 백령 20℃

  • 춘천 27℃

  • 강릉 23℃

  • 청주 27℃

  • 수원 23℃

  • 안동 25℃

  • 울릉도 20℃

  • 독도 20℃

  • 대전 26℃

  • 전주 28℃

  • 광주 26℃

  • 목포 25℃

  • 여수 24℃

  • 대구 26℃

  • 울산 26℃

  • 창원 24℃

  • 부산 24℃

  • 제주 22℃

SK하이닉스, 상반기 설비투자 증액 1위···삼성전자는 감액 1위

SK하이닉스, 상반기 설비투자 증액 1위···삼성전자는 감액 1위

등록 2022.08.21 10:34

김현호

  기자

ai 아이콘
AI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공유

CEO스코어 조사

SK하이닉스, 상반기 설비투자 증액 1위···삼성전자는 감액 1위 기사의 사진

21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 기준, 상위 500대 기업 가운데 전체 70% 규모인 349곳의 상반기 설비투자 금액은 92조785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동기 대비 6조1928억원(7.2%) 증가했다.

기업별로 삼성전자 설비투자 규모는 21조7341억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SK하이닉스(10조4140억원), 한국전력공사(5조9609억원), LG화학(3조9457억원), LG에너지솔루션(2조8517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다만, SK하이닉스는 지난 1년 사이 투자 금액을 가장 많이 늘린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상반기에만 2조9367억원이 늘었다. 또 삼성전자는 지난해 상반기 25조1149억원을 투자했으나 올해엔 3조원 이상 줄여 설비 투자액을 가장 많이 줄인 기업으로 조사됐다.

뉴스웨이 김현호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