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에너지인 태양광을 활용해 주간에는 거점형 충전장치 배터리와 퍼스널 모빌리티를 충전하고, 야간에는 LED 조명으로 사용하는 새로운 방식의 거점형 모빌리티 충전장치다.
현재 동신대 캠퍼스에 설치‧운영 중이며, 전동킥보드, 전기오토바이 충전은 물론 앞으로 모빌리티 터미널과 친환경 기반 충전 스테이션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배진용 교수는 "동신대 에너지융합대학 전기자동차학과, 신재생에너지학과, 기계공학과는 미래형 운송기기 분야 지자체 협력 지역혁신사업을 수행하며 '동신대 미래형모빌리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전기자동차와 모빌리티 시대에 대비한 전문인력 양성과 최신 기술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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