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공학부 재학생 및 2022년 신입생 대상 취업 및 진로 토크 여행으로 진행
이번 행사는 학부 졸업생인 박우석 씨(05학번, 크러스트유니버스 재직)와 박철영 박사(03학번, (주)티이에프 연구소장)를 연사로 초청해 인공지능공학부 재학생 및 2022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취업 및 진로에 대한 고민과 조언을 나누고, 학교와 학부 생활을 통한 자신의 미래 비전 설계를 돕는 선후배 간 진솔한 토크 여행의 시간으로 꾸려졌다.
순천대학교 인공지능공학부는 지난 20여 년간 ICT융합인재를 양성해온 정보통신공학․멀티미디어공학과가 4차산업혁명기술 기반의 스마트X 융합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데이터분석, 인공지능, 차세대통신/가상현실/네트워크 관련 교과목을 교과과정에 새롭게 편성하여 2022년 출범하는 스마트 특성화 학과이다.
현재 순천대 인공지능공학부는 'LINC+4차산업혁명혁신선도대학사업단',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에너지신산업육성사업단', '지능형 스마트 농업 Grand ICT연구센터', '4단계 BK21+ IT-Bio융합시스템농업교육연구단' 등 주요 국가 인재양성 사업과 국책 연구개발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순천대학교 인공지능공학부 학부장 박상현 교수는 "우리 인공지능공학부 졸업생들은 국내 대기업, 중견/중소기업, 전문기업, 국․공립기관 및 연구소 등 다양한 사회 분야에 꾸준히 진출하여 능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GS ITM'과의 인재양성 MOU를 통한 취업 연계 프로그램 공동 운영을 통해 2020년도부터 현재까지 13명의 취업 등 성공적인 산학인재양성 효과를 거두고 있다"라고 밝히며, "사회에서 자신의 분야를 개척해 나가는 두 졸업생과의 생생한 대화를 통해 후배들이 학교생활과 미래 설계의 방향성을 찾고, 자신감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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