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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안철수 여론조사 단일화 제안···고민하겠지만 아쉽다"

윤석열 "안철수 여론조사 단일화 제안···고민하겠지만 아쉽다"

등록 2022.02.13 15:07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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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대한상공회의소 초청 특별강연회. 사진=국회사진취재단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초청 특별강연회에서 강연하고 있다.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대한상공회의소 초청 특별강연회. 사진=국회사진취재단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초청 특별강연회에서 강연하고 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13일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국민 경선 여론조사 방식'의 후보 단일화를 제안한 데 대해 "고민해보겠습니다만, 아쉬운 점도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후보는 이날 서울 송파구 한 호텔에서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과 면담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안 후보가) 정권교체를 위한 대의 차원에서 제안하신 것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여론조사 방식 단일화 제안에서 아쉬운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자세한 답변은 하지 않겠다"고 언급했다.

안 후보와 직접 만날지에 대해서도 "말씀을 다 드렸다"며 언급을 아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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