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프레스티지 베드 카테고리 9·12월 매출 1위작년 5월 아시아 국가 최초 론칭 후 7개월 만에 초고속 성장
론칭 7개월 만에 고속 성장을 이뤄내면서 작년 9월에 이어 12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리빙관 프레스티지 베드 카테고리에서 전체 매출 1위에 올랐다.
지난해 5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카르페디엠베드는 특별한 광고나 마케팅 없이 오직 제품력만으로 단기간에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은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양질의 수면에 대한 관심이 늘고 우수한 기능성과 소재, 디자인까지 세심한 주의를 기울인 초고가 프리미엄 침대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숙면을 위해 침대에 과감하게 투자하는 이들이 늘면서 기술력, 소재, 디자인 옵션 구성 등 까다로워진 구매 기준을 충족하는 카르페디엠베드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카르페디엠베드 실적 호조에 힘입어 올해도 프리미엄 라인과 수면 카테고리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cj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