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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창호 제조기업’ 중앙디앤엠, 사업목적에 NFT·블록체인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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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 제조기업’ 중앙디앤엠, 사업목적에 NFT·블록체인 추가

등록 2021.12.23 14:54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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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 제조기업’ 중앙디앤엠, 사업목적에 NFT·블록체인 추가 기사의 사진

코스닥 상장사 중앙디앤엠은 사업목적에 NFT(대체불가능토큰)과 블록체인 등을 추가한다고 23일 공시했다.

중앙디앤엠은 내년 2월 8일 열릴 임시주주총회에서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 자산매매 및 중개업 ▲가상세계 및 가상현실 VR기획 및 제작업 기타 가상세계 및 가상현실 서비스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한다. 회사는 이를 통해 향후 가상자산을 기반으로 한 게임사업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또 ▲NFT의 제작인증, 중개 및 판매, ▲미술품, 고미술품, 주류, 가구, 보석 기타 귀중품 등 경매가능한 물품의 위탁판매업, 자기판매업 및 중개업도 사업목적에 추가해 기존에 추진 중인 NFT 사업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앞서 중앙디앤엠은 지난 11월 미술품 경매기업 ‘칸옥션’과 명인박물관을 소유한 ‘명인옥션’에서 발행하는 전환사채에 투자해 NFT사업에 진출한 바 있다.

중앙디앤엠 관계자는 “부동산 및 게임분야 등 가상자산과 연계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생각”이라며 “NFT 거래액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미술품을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분야로 NFT 사업을 확대해 수익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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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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