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2월 18일 화요일

  • 서울 -6℃

  • 인천 -3℃

  • 백령 -1℃

  • 춘천 -9℃

  • 강릉 -4℃

  • 청주 -5℃

  • 수원 -5℃

  • 안동 -7℃

  • 울릉도 1℃

  • 독도 1℃

  • 대전 -4℃

  • 전주 -4℃

  • 광주 -2℃

  • 목포 1℃

  • 여수 -2℃

  • 대구 -3℃

  • 울산 -2℃

  • 창원 -2℃

  • 부산 -2℃

  • 제주 2℃

금융 케이뱅크, 정기예금상품 금리 0.1%p 추가 인상

금융 은행

케이뱅크, 정기예금상품 금리 0.1%p 추가 인상

등록 2021.10.01 09:54

한재희

  기자

공유

사진=케이뱅크 제공사진=케이뱅크 제공

케이뱅크가 1일부터 자사 대표 예금 상품인 ‘코드K 정기예금’의 금리를 0.1%p 인상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인상 이후 두 번째다.

앞서 케이뱅크는 지난 8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발표 직후 정기예금 금리 0.2%p 인상한 바 있다. 단 하루만 맡겨도 연 0.5% 이자를 지급하는 파킹통장 ‘플러스박스’도 인기를 얻었다. 용도에 따라 최대 10개까지 쪼개서 쓸 수 있고 한도가 3억원으로 은행권 최고 수준이다.

이에 힘입어 케이뱅크의 지난 9월말 기준 고객수는 660만명으로 2분기 말 619만명에서 41만명 증가했으며 수신금액은 12조3100억원으로 같은 기간 1조원 이상 늘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케이뱅크의 대표 예금 상품인 '코드K 정기예금'의 금리를 지난 8월 0.2%p 인상에 이어 0.1%p를 추가 인상한다”며 “현재 진행 중인 중저신용자 두 달 치 이자 캐시백 이벤트 등 앞으로도 보다 차별화된 고객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