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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 지방공기업 최초 ESG채권 발행으로 사회적 책임과 역할 강화

iH, 지방공기업 최초 ESG채권 발행으로 사회적 책임과 역할 강화

등록 2021.09.29 16:34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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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인천도시공사

iH(인천도시공사)는 지방공기업 최초로 ESG채권 중 사회적채권(Social bond) 1,000억원(5년물)을 공사 민평금리 대비 0.01%p 낮은 수준으로 29일 발행했다고 밝혔다.

ESG채권은 발행자금을 ESG분야에 사용하는 채권이며 ▲녹색채권(Green bond), ▲사회적채권(Social bond), ▲지속가능채권(Sustainable bond)으로 구분된다.

공사는 최근 사회적 책임과 친환경 정책의 중요성이 점차 부각되고 있는만큼 공기업으로서 ESG 경영에 적극 동참하고, 연기금 등 공적자금의 ESG채권 수요 증가 추세에 발맞춰 지방공기업 최초로 ESG 사회적 채권을 발행하기로 했다.

이번에 발행된 사회적채권 1,000억원은 3기 신도시 중 하나인 계양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및 해당 지구 내 임대주택 등 공공주택건설사업의 재원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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