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유아동 코딩교육지도사 자격증’ 과정에서 학생들의 높은 참여로 이수자 60명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이뤘다.
‘유아동 코딩교육지도사 자격증’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예비유아교사가 언플러그드 컴퓨팅 수업활동을 통해 코딩교육의 원리를 이해하고 지도할 수 있는 융합역량 강화를 위해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경복대 유아교육과는 ‘유아동 코딩교육지도사 자격증’ 취득 과정 이외에도 미래사회에 요구되는 유망 자격증 취득 및 학생의 비교과 프로그램 참여를 대학의 빅데이터 기반 e-porfolio를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도교수와 진로상담을 강화함으로써 취업률 증진 및 취업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복대 유아교육과는 공·사립유치원 및 직장어린이집 등 유수의 유아교육기관 취업에도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2020년 취업률을 보면 유아교육과 89.2%, 유아교육학과 95.1%를 기록해 최상위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유아교육아과는 3주기(‘10~’14)와 4주기(‘15~’17년) 교원양성기관 평가에서 연속 A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어 명실상부한 최우수 교원양성기관으로 인증 받아 2022년도 수시 지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경복대는 교육부 발표 2017~2020 4년 연속 수도권대학(졸업생 2천명 이상) 중 통합 취업률 1위에 이어 2020년 전국 4년제 대학 및 전문대학(졸업생 2천명 이상) 중 취업률 전국1위를 차지했다. 또 2021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되어 교육역량이 매우 우수한 대학으로 인증받고 있다.
오는 12월에는 서울지하철 4호선 연장 개통으로 학생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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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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