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앤피플·금호타이어·워시존 등 6개 업체와 MOU
S-OIL은 출장세차 서비스 제공 업체인 카앤피플과 업무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유래카’를 기반으로 카앤피플의 전국 220여개 지점을 활용해 고객이 시간/장소를 지정하는 출장세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제휴는 금호타이어(타이어 구매·장착), 워시존(셀프세차), 마지막삼십분(주차대행), 모시러(수행기사), 오토스테이(자동세차)에 이은 6번째 제휴다.
S-OIL은 차량 관련 특화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과 제휴를 지속 확대하고 주유 고객대상 공동프로모션 등 협력사업을 추진해 ‘유래카’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S-OIL 관계자는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유래카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릴 것”이라며 “차량 관련 서비스를 원스탑으로 제공하는 토탈 솔루션을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래카’는 오는 7월부터 시범운영을 진행하고 내년 상반기에 정식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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