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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AutoLand광주, 기아위드 지구살리기 프로젝트 후원

기아 AutoLand광주, 기아위드 지구살리기 프로젝트 후원

등록 2021.05.20 17:52

강기운

  기자

기후위기대응 실천을 위한 지구살리기 프로젝트에 7천만원 후원광주지역 민, 관, 기업의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후위기 대응“기아위드 사업 지속 추진···지역사회통합과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노력”

20일(목) 기아위드 지구살리기 프로젝트 후원금 전달식에서 박치용 AutoLand광주 경영지원실장(사진 중앙)이 박향 광주광역시 복지건강국장(사진 오른쪽)과 김천수 광주사회복지협의회장(사진 왼쪽)에게 후원금 7천만원을 전달하는 모습.20일(목) 기아위드 지구살리기 프로젝트 후원금 전달식에서 박치용 AutoLand광주 경영지원실장(사진 중앙)이 박향 광주광역시 복지건강국장(사진 오른쪽)과 김천수 광주사회복지협의회장(사진 왼쪽)에게 후원금 7천만원을 전달하는 모습.

기아가 기후위기대응 실천에 함께합니다!

기아 AutoLand광주(공장장: 박래석)은 20일(목) 기후위기에 대한 사회복지현장의 인식을 제고하고 민, 관, 기업의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해 기후위기 문제의 점진적 해소를 위한 ‘기아위드 지구살리기 프로젝트’ 후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아위드사업은 기아 AutoLand광주가 2016년부터 지역사회복지시설과 함께 추진해 온 지역사회통합 프로젝트로 2016~2018년 지역 주민 통합, 2019년 자생력 있는 마을 만들기, 2020년 지역 소상공인 코로나19극복 및 취약계층 도시락 지원 사업을 전개한 바 있다.

올해는 심각한 사회문제인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사회복지시설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인식변화와 실천으로 지속가능한 실행력을 형성하고 나아가 광주시민의 참여유도와 인식변화를 도모하는 ‘지구살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세부적으로 광주광역시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000명을 선정 ‘지구살리기 챌린지9(구)’프로그램을 운영해 매월 챌린지를 통한 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진행하고, 광주 사회복지시설 100개소를 기후위기대응 거점으로 선정하는 ‘그린복지시설인증제’를 도입한다.

또한 광주시민 50명을 대상으로 지구살리기 홍보서포터즈를 운영할 계획이며, 올해 6월 중으로 광주시민들을 대상으로하는 기후위기 인식제고 토크콘서트를 개최해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기아위드 지구살리기 프로젝트’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은 이날 오전 10시 기아 AutoLand광주 의전관에서 진행됐으며, 박치용 AutoLand광주 경영지원실장은 박향 광주광역시 복지건강국장과 김천수 광주사회복지협의회장에게 후원금 7천만원을 전달했다.

기아 관계자는 “기후위기에 대한 광주시민들의 인식을 변화시키고 이를 통해 기후위기 문제의 점진적 해소를 도모하는 ‘기아위드 지구살리기 프로젝트’에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며 “기아 AutoLand광주는 앞으로도 기아위드사업을 꾸준히 전개해 지역사회통합과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기아위드 사업은 2016년부터 광주지역 민, 관, 기업의 협력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지역사회 통합 프로젝트로 기아 AutoLand광주는 이를 위해 올해까지 총 4억4천5백만원을 지원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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