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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플러스 제 20대 대통령 적합도 조사···이재명 26%·윤석열 23%·이낙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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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0대 대통령 적합도 조사···이재명 26%·윤석열 23%·이낙연 8%

등록 2021.04.15 15:24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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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 경기지역 국회의원 정책협의회. 자료사진.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이재명 경기도지사 경기지역 국회의원 정책협의회. 자료사진.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윤석열 검찰총장 사의표명 입장 발표. 자료사진.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윤석열 검찰총장 사의표명 입장 발표. 자료사진.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회의. 자료사진.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회의. 자료사진.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1년 앞둬 실시한 차기 대권 적합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위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위 자리에 올랐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2∼14일 전국 유권자 1천10명에게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한가'를 물은 결과 응답자의 26%가 이 지사를 꼽았다. 윤 전 총장을 택한 응답자가 23%로 집계됐다.

이 지사의 지지율은 전주 조사와 비교해 2%P 올랐고 윤 전 총장도 5%P 상승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전주보다 2%P 하락한 8%를 기록했다.

이 전 대표인 경우 지난 4주 간 지지율 10%를 유지해왔지만 이번에 해당 조사 기준 처음 한자릿수로 내려앉았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 지사를 지지한 이가 50%, 이 전 대표 지지자는 23%였다. 윤 전 총장의 경우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52%의 지지를 받았다.

한편 이번 재보선이 국민의힘의 승리로 귀결된 이유와 관련, '집권여당인 민주당이 잘못해서'라는 답이 61%로 가장 많았고, '전임 시장의 잘못에 대한 심판 때문'이 18%로 뒤를 이었다. '국민의힘이 좋고 잘해서'라는 응답은 7%로 나타났다.

이번 4개 기관 합동 전국지표조사(NBS)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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