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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선 사전투표율 최종 20.54%···역대 최고치(종합)

4·7 재보선 사전투표율 최종 20.54%···역대 최고치(종합)

등록 2021.04.03 18:54

수정 2021.04.03 18:56

허지은

  기자

서울 21.95%, 부산 18.65%

서울역,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소 설치.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서울역,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소 설치.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율이 최종 20.54%로 집계됐다. 역대 재보선 중 최고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3일 사전투표가 종료된 현재 전국 1216만1624명의 유권자 중 249만7959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시장 선거에 184만9324명이 투표해 21.95%, 부산시장 선거에 54만7499명이 투표해 18.65%를 기록했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사전투표율은 서울 20.39%(171만8135명), 부산 17.74%(52만798명)였다.

역대 재보선 사전투표율 최고치는 지난 2014년 10·29 재보선의 19.40%였다.

앞서 2019년에 치러진 4·3 재보궐 선거 사전투표 투표율은 14.37%였고, 2017년에 치러진 4·12 재보선의 사전투표 투표율은 5.90%였다.

이번 재보궐선거 사전투표는 지난 2일부터 양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됐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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