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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재단, 한강교량 SOS생명전화로 지난해 198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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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연차보고서·사업성과 공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명보험재단)은 지난해 진행한 ▲자살예방 ▲저출산 해소 ▲고령화 극복 ▲생명문화확산 등 4개 목적사업으로 복지 사각 지대를 최소화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생명보험재단은 이같은 목적사업을 실천한 2020년 연차보고서를 발간하고 사업 성과를 공개했다.

재단 측은 지난해 자살예방을 위해 ▲SOS생명의 전화 ▲청소년 자살예방 ▲농약안전보관함 ▲자살위험군 지원 등 활동을 펼쳤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강교량에 설치된 75대의 SOS생명전화로 510건을 상담하고 198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저출산 해소 지원 사업으로는 ▲태아건강검진 ▲생명숲 베이비앤맘 힐링센터 ▲생명숲 산모돌봄센터를 지원했다.

고련화 극복을 위해서는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해 홀몸 어르신과 경증 치매 어르신의 일상생활을 도왔다. 또한 ▲희귀질한 센터 및 휘기질환 의료비 지원 ▲생명존중 대상 시상 사업 등 생명문화 확산 지원 사업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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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재단은 앞으로 4대 지원사업 외 올해 디지털 복지사업을 적극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

재단은 청소년 대상 디지털 문화교육 '디지털 유스 스쿨', 독거 및 치매 노인의 정서적 지원을 돕기 위한 비대면 인지재활 프로그램 지원 등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19개 생명보험회사의 공동 협약에 의해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이수정 기자 crys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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