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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부진 책임”···조영제 대표 취임 1년만에 사임

“롯데온 부진 책임”···조영제 대표 취임 1년만에 사임

등록 2021.02.25 11:31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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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취임 후 1년만

사진=롯데지주사진=롯데지주

조영제 롯데쇼핑 e커머스 대표(사업부장)가 사업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25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조 대표는 건강이 악화하는 등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조 대표는 통합 온라인몰 ‘롯데ON’ 등의 사업을 이끌어왔으나,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에 차질을 빚으며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롯데ON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롯데는 조직 분위기를 쇄신하고 롯데ON을 정상화 궤도로 올릴 수 있는 외부 전문가를 곧 영입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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