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농단’에 연루된 임성근 부산고법 부장판사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당연한 입법부의 의무 수행’ 입장을, 국민의힘은 ‘사법부 길들이기’라는 상반된 목소리를 내놓았다.

뉴스웨이 김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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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2.1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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