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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전직 대통령 사면론에 “나쁜일 했으면 책임 당연”

이재명, 전직 대통령 사면론에 “나쁜일 했으면 책임 당연”

등록 2021.01.12 21:09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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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재명 경기지사는 전직 대통령 사면에 대해 “형벌을 가할 나쁜 일을 했다면 상응하는 책임을 지는 것이 당연하다”고 12일 말했다.

이 지사는 이날 KBS라디오 ‘주진우 라이브’ 인터뷰에서 “본인들이 잘못한 바 없다고 하는데 용서해주면 ‘권력이 있으면 다 봐주는구나’ 할 수 있다. 예방효과를 거두기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지사는 “다른 사람들이 ‘나도 돈 많으면 봐주겠네’ 하면 이 사회가 어떻게 되겠느냐”면서 “형평성도 고려해야 하고 응징의 효과도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낙연 국무총리는 연초 ‘국민통합’ 메시지를 꺼내들며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 문제를 언급해 여당 내에서도 찬반론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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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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