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07일 화요일

서울 18℃

인천 18℃

백령 18℃

춘천 17℃

강릉 17℃

청주 20℃

수원 18℃

안동 19℃

울릉도 21℃

독도 21℃

대전 20℃

전주 22℃

광주 20℃

목포 21℃

여수 22℃

대구 22℃

울산 21℃

창원 21℃

부산 21℃

제주 22℃

쌍용차, 대출원리금 600억원 연체···“경영상황 악화 영향”

[공시]쌍용차, 대출원리금 600억원 연체···“경영상황 악화 영향”

등록 2020.12.15 07:51

수정 2020.12.15 07:54

허지은

  기자

공유

쌍용자동차는 경영상황 악화로 상환자금이 부족해 대출원리금 600억6161만원의 연체 사실이 발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자기자본의 8.02%에 해당하는 규모다.

개별 은행별로 보면 JP모건에 200억2031만원, BNP파리바에 100억1090만원,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에 300억3039만원의 연체금이 발생했다.

회사 측은 “해당 대출기관과의 만기연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