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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대출원리금 600억원 연체···“경영상황 악화 영향”

[공시]쌍용차, 대출원리금 600억원 연체···“경영상황 악화 영향”

등록 2020.12.15 07:51

수정 2020.12.15 07:54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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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경영상황 악화로 상환자금이 부족해 대출원리금 600억6161만원의 연체 사실이 발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자기자본의 8.02%에 해당하는 규모다.

개별 은행별로 보면 JP모건에 200억2031만원, BNP파리바에 100억1090만원,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에 300억3039만원의 연체금이 발생했다.

회사 측은 “해당 대출기관과의 만기연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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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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