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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날 ‘제야의 종’ 안울린다···67년만에 행사 취소

올해 마지막날 ‘제야의 종’ 안울린다···67년만에 행사 취소

등록 2020.12.06 14:28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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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일 새벽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서 ‘자이언트 펭TV’의 펭수가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2020년 1월 1일 새벽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서 ‘자이언트 펭TV’의 펭수가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매년 열리던 새해를 맞이하는 서울 광화문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이달 31일 열리지 않는다고 서울시 관계자가 6일 밝혔다.

이 연례행사가 열리지 않는 것은 1953년 시작된 후 67년 만에 처음이다.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세를 감안해 제야의 종 행사 일정을 잡지 않기로 했다.

시는 또 해가 바뀌는 자정 전후에 광화문 일대에 올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려는 인파가 운집할 가능성을 우려해 대책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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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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