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환자에 대한 Ivaltinostat와 Hydroxychloroquine 병용임상 2상 시험 계획(IND)을 자진 취하 신청했다고 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팬데믹 초창기 기대했던 Hydroxychloroquine(HCQ)의 코로나19 치료 효과가 입증되지 않았고, 일부에서는 오히려 부작용으로 인해 상태가 악화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많이 나왔다”며 “이에 HCQ를 활용한 병용치료제 개발이 의미가 없다고 판단해 국내에 신청한 Ivaltinostat와 HCQ 병용요법 임상을 자진 철회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팬데믹 초창기 기대했던 Hydroxychloroquine(HCQ)의 코로나19 치료 효과가 입증되지 않았고, 일부에서는 오히려 부작용으로 인해 상태가 악화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많이 나왔다”며 “이에 HCQ를 활용한 병용치료제 개발이 의미가 없다고 판단해 국내에 신청한 Ivaltinostat와 HCQ 병용요법 임상을 자진 철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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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고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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