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03일 월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울산

창원

부산

제주

동국제강, 혹서기 생산현장 지원···‘아이스 음료’ 제공

동국제강, 혹서기 생산현장 지원···‘아이스 음료’ 제공

등록 2020.08.28 13:53

윤경현

  기자

공유

현장 직원들에게 아이스커피·손소독제 등 선물

동국제강 장세욱 부회장. 사진=동국제강 제공동국제강 장세욱 부회장. 사진=동국제강 제공

동국제강은 여름철 무더위로 지친 현장 직원들을 위해 전 공장에 시원한 음료를 선물하는 ‘DK아이스데이’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실내 온도가 50℃를 넘나드는 철강공장에서 24시간 교대 근무를 하며 무더위 속에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있는 임직원들의 사기를 제고하기 위해 깜짝 이벤트로 진행됐다.
 
이날, 동국제강은 인천, 당진, 포항, 부산, 신평 등 5개 사업장에 커피트럭을 보내 하루 동안 동국제강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이스커피와 각종 음료를 제공했다. 

동국제강은 인천, 당진, 포항, 부산, 신평 등 5개 사업장에 커피트럭을 보내 하루 동안 동국제강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이스커피와 각종 음료를 제공했다. 사진=동국제강 제공동국제강은 인천, 당진, 포항, 부산, 신평 등 5개 사업장에 커피트럭을 보내 하루 동안 동국제강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이스커피와 각종 음료를 제공했다. 사진=동국제강 제공

또 코로나19로부터 직원들의 감염예방을 위해 손소독제도 함께 전달했다..
 

동국제강은 이외에도 복날마다 꼬리곰탕, 삼계탕 등 특식을 제공했고, 아이스크림, 팥빙수, 음료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DK아이스데이’는 지난 2018년 여름 실시 이후 올해 2회째를 맞은 행사로, 동국제강은 직원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행사와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