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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ICT, 한진과 1070억원 규모 대전 메가허브 물류자동화 설비 구축 계약

[공시]포스코ICT, 한진과 1070억원 규모 대전 메가허브 물류자동화 설비 구축 계약

등록 2020.08.24 09:07

수정 2020.08.24 09:09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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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ICT는 한진으로부터 대전 메가허브(Mega-Hub) 물류자동화 설비 구축 프로젝트 관련 최종 대상업체로 선정됐다는 공문을 접수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계약 예정금액은 1069억9000만원으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의 11.03%에 해당하는 규모다. 구축 범위는 물류자동화 설비의 설계, 제작, 설치 등 일체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3년 2월 28일까지다.

대전 메가허브는 대전종합물류단지 내 5만9,541㎡부지에 연면적 14만8,636㎡, 지상4층 규모로 구성된다.

회사 측은 “택배자동분류기, 3D 자동스캐너 등 첨단 물류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상하차 및 분류 작업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최신 물류센터 설비로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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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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