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전남 구례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

13일, 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사회봉사단 30명 구례군 양정마을 수해복구 지원

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전남 구례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 모습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김주성)는 지난 13일 이번 집중호우로 전남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구례군 양정마을에서 피해복구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사회봉사단 및 구례지사 직원 30명은 이재민 가구와 축사에서 침수된 각종 집기와 물품들을 세척하고, 유입된 토사제거와 정리작업 등 수해복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주성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장은 “갑작스러운 수해로 피해를 입은 마을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