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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노조 “네오플, 올해 임금 평균 6.8% 인상 합의”

넥슨 노조 “네오플, 올해 임금 평균 6.8% 인상 합의”

등록 2020.02.25 14:22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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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 임금 평균 6.8% 인상

(사진-스타팅포인트)(사진-스타팅포인트)

넥슨 자회사 네오플이 올해 임금을 평균 6.8% 인상하기로 했다.

25일 넥슨 노조 스타팅포인트는 네오플 노사가 넥슨코리아에 이어 ▲총 평균 인상액 6.8% ▲중위연봉 기본인상률 보장 ▲C등급 이하 의무배분 완화 ▲제주 현지 채용자 처우 개선 등을 골자로 하는 올해 임금협약안에 잠정합의했다고 밝혔다.

협약 시행 여부는 네오플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찬반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투표는 오는 27일 오전 9시부터 28일 오후 8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투표 전 간담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개최하지 않는다.

스타팅포인트 측은 “조합원 투표 전 간담회를 통해 충분히 설명을 드리고자 했으나, 최근 코로나 사태로 인해 활동 계획을 축소하고 대신 메일 및 카페를 통해 내용을 전달하고자 한다”며 “임금교섭위원의 고민과 결정의 배경을 서면으로만 전달하기엔 부족한 부분이 많기에 궁금한 점은 분회 조합사무실에 방문해 문의해주시면 성실히 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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