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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제약, ‘레미마졸람’ 동남아 6개국 독점 계약 체결

[공시]하나제약, ‘레미마졸람’ 동남아 6개국 독점 계약 체결

등록 2020.01.09 08:00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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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제약은 출시 준비 중인 전신마취제 신약 ‘레미마졸람(HNP-2001)’의 동남아시아 6개국에 대한 독점계약 체결권을 획득했다고 9일 공시했다.

독점계약 체결 국가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6개국이다. 하나제약은 파이온사(PAION UK)와 계약체결을 통해 해당 국가에 진출 예정이다.

하나제약은 계약금으로 150만유로를 우선 받고, 단계별 허가 및 출시와 매출 연동 마일스톤을 별도로 지급키로 했다.

하나제약 측은 “서브 라이센스 계약체결 시 계약금, 마이스톤 등의 40%를 파이온사에 지급한다”며 “해당지역의 각 국가에서 판매허가 승인시 20만유로를 파이온사에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어 “로열티는 순매출액 기준 일정비율의 로열티를 파이온사에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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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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